'TIPA 어워드 2018' 6관왕…24년 연속 수상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캐논이 유럽에서 카메라와 렌즈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유럽 'TIPA 어워드 2018'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TIPA 어워드는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매해 유럽 각국에서 발표된 사진, 영상 관련 제품을 평가해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TIPA 어워드 2018'에서 최우수제품상을 받은 캐논 제품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
이번 어워드에서 캐논은 ▲베스트 풀프레임 DSLR 전문가(EOS 6D Mark Ⅱ) ▲베스트 DSLR 애호가(EOS 200D) ▲베스트 미러리스(CSC) 애호가(EOS M50) ▲베스트 프로페셔널 콤팩트 카메라(Powershot G1 X Mark Ⅲ) ▲베스트 DSLR 프라임 렌즈(EF 85mm f/1.4L IS USM) ▲베스트 포토 이노베이션(SPEEDLITE 470EX-AI)등 총 6개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다.
캐논 관계자는 "캐논은 올해로 24회 연속 TIPA 어워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카메라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