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가 청약 1순위에서 평균 경쟁률 22.4대 1을 기록했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투시도<자료=쌍용건설> |
쌍용건설이 지난 24일 접수를 마감한 이 단지의 청약 1순위에서 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686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59㎡는 15가구 모집에 710명이 청약해 47.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84㎡와 75㎡도 각각 18.2대 1, 13.6대 1을 보였다. 내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15일 계약을 진행한다. 2020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쌍용건설 이용국 분양소장은 “탁월한 입지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많이 관심을 받았다"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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