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바이로메드는 김선영 연구개발센터 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용수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김선영 대표는 1996년 바이로메드를 설립한 창업주다. 현재 10.26%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김선영 대표는 "바이로메드는 15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임상시험 3상 완료를 앞둔 지금,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파트너들과 협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바이로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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