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테크놀로지가 원전해체산업기술연구조합(NDIRA)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NDIRA는 원전해체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선진화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핵폐기와 원전해체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만이 가입할 수 있다. 한전산업개발, 하나원자력기술 등 원전 폐기 기술 기업들이 가입돼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NDIRA 가입으로 한국테크놀로지가 원전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원전 폐기 기술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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