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엘비나 나이바호(인도네시아) 28일(현지시각) 자카르타 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5000m 결승전을 마친 후 트랙 위에 쓰러졌다. 나이바호는 17분20초90으로 개인기록을 세우며 12위에 올랐다.
2018 아시안게임 육상에서만 메달 16개를 따낸 '육상 강국' 바레인은 같은 경기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중앙아시아의 국가 키르기스스탄이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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