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31일 오후 서울시는 한국거리예술협회와 함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공연을 선보이고, 공연 전문가들에겐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2018 거리예술마켓’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27개의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문가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학술행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 T0, T1, T2, T3, T4, T6 에서 진행되며, 행사에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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