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아부다비, 두바이, 이스탄불, 헬싱키, 프랑크푸르트 등은 각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뛰어나지만 경유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위의 여행지는 각 지역을 잇는 중간에 위치해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을 잇는 역할을 한다.
[아부다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알 림 라운지(Al Reem Lounge)2018.10.31.youz@newspim.com |
경유지를 들렀다가 가는 여행은 직항보다 더 힘들다고 알려져 있지만 각 공항에 있는 라운지만 잘 이용하면 돈도 절약하고 편안하게 쉬다가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PP카드로 알려진 Priority Pass 카드를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아부다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알 림 라운지(Al Reem Lounge)2018.10.31.youz@newspim.com |
PP카드로 이용 가능한 아부다비에 위치한 라운지는 터미널 1에 알 림 라운지(Al Reem Lounge), 알 다비 라운지(Al Dhabi Lounge), 터미널 2에 위치한 알 가잘 라운지 등이 있다. 라운지에는 간단한 식사는 물론 커피, 음료는 물론 주류까지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샤워 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긴 여행에 지친 몸의 휴식을 취하는데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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