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나카=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우리나라에서 최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핑크뮬리 인증샷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 서로 경쟁적으로 핑크 뮬리를 심는 등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레드 뮬리가 인기다. 우리나라에도 코키아가 심어져 있는 곳이 있지만 히타치나카처럼 풍성하지는 않다.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분홍바늘꽃인 빨간 코키아가 드넓게 펼쳐진 도쿄 근교의 히타치나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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