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수능 D-1] 수험표가 없다…수능, 돌발상황 대비책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험표 분실·미지참, 사진 들고 시험관리본부서 재발급
몸이 아프면 학교 보건실서 응시 가능
화재·지진시 감독관 지시 하에 대피...부정행위 유의
지각 우려되면 경찰 112...서울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숙지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대망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해야한다. 지난 노력을 무위로 돌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을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 2018.11.14 leehs@newspim.com

◆‘헉...수험표 어디 있지’

14일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험 당일 반드시 지참해야할 준비물은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청소년증 등)이다. 본인 확인 과정 때문에 꼭 필요하다.

만약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수험표 분실 혹은 미지참한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를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너가 여기 왜 있니...’

휴대전화나 스마트기기 등 반입 금지물품을 실수로 고사장에 들고 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전자기기 소지시 적발되면 성적이 무효 처리된다. 이를 알고 있어도 시험 당일 두툼한 외투 주머니에서 집에 두고 왔다고 생각한 금지 물품이 들어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반드시 제출하면 된다.

◆‘몸이 갑자기’

고사장에서 갑자기 몸이 아플 수도 있다. 미리 시·도교육청에 통보하면 병원에서 시험을 볼 수 있지만 하필 당일 몸이 아파오면 크게 당황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학교 보건실에 마련된 시험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으니 알아두는 것이 좋다.

◆‘배가 갑자기’

긴장한 나머지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는 꼭 감독관 허락이 필요하다. 조용히 얘기한 뒤 복도감독관에게 금속탐지기로 소지품 검사를 받고, 동성 감독관 동행 하에 화장실에 가면 된다. 이 경우 감독관이 정해준 화장실 칸을 이용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교문을 나서고 있다. 2018.11.14 leehs@newspim.com

◆‘으악 불이야’

고사장 인근이나 시험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도 대비해야한다. 화재가 경미할 경우 책임자가 해당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판단하면 시험이 계속 진행된다. 일시 중단됐을 때는 화재 사고로 소요된 시간만큼 시험 시간이 연장된다.

상황이 심각하면 수험생들은 감독관 지시에 맞춰 운동장 등 안전지역으로 대피해야한다. 단, 대피 도중 외부와 연락할 수 없다. 다른 수험생과 대화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1년 전 악몽이’

지난해 11월 15일, 수능을 하루 앞두고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해 전대미문의 수능 연기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시험 도중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지진 강도에 따라 ‘가-나-다’ 세단계로 나눠 대처해야한다. 진동이 경미한 경우에는 시험이 속개된다. 하지만 진동이 심한, 특히 ‘다’ 단계의 경우 재빨리 책상 밑으로 몸을 피해야한다. 이후 감독관 지시에 따라 운동장으로 신속히 대피할 필요가 있다.

단, 이때도 외부와 연락은 절대 금물이며 다른 수험생과 대화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감독관 지시 없이 교실을 벗어날 경우 ‘시험포기’로 간주될 수 있다.

[사진=뉴스핌 DB]

◆‘설마 지금...몇 시’

수능 전날 잠자리에 드는 수험생 중 늦잠 걱정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수능일 지각은 재앙에 가깝다. 시험 시작은 오전 8시 40분이지만 고사장에는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한다.

만일 사정이 생겨 지각이 우려되면 112신고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서울의 경우 경찰이 수능 당일 수험생 수송을 위해 서울 전역에 순찰차와 택시 등 572대를 투입한다.

특히 서울지방경찰청은 수능 당일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를 운영하므로 긴급할 경우 이용하면 좋다.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지하철역 주변에 118개소가 운영된다.

장소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경찰 민원콜센터(1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9학년도 수능은 15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beo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