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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文지지율 50% 턱걸이 반등…9주 연속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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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6일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공개
여성, 자영업, PK, 20·30대, 50·60대 지지층에서 상승
김정은 답방 가능성·야당 조국 민정수석 거취 공세 등 긍정 작용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9주 동안 지속된 하락세를 마감하고 50% 선으로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8명에게 물은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8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보다 1.6%p 오른 50.0%(매우 잘함 25.6%, 잘하는 편 24.4%)로 한 주 만에 50% 선을 회복한 것으로 6일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7%p 내린 44.9%를 기록,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5.1%p로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모름/무응답'은 0.1%p 증가한 5.1%였다.

[사진=리얼미터]

지지율 반등세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후 2개월 동안 큰 폭으로 지지층이 이탈한 데 대한 자연적 조정(회귀) 효과로 분석된다. 이 기간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6.9%p 하락했다.

아울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이 높아지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경질 요구 등 야당의 각종 공세가 오히려 문 대통령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30일 일간집계에서 48.1%로 마감된 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보도가 이어지면서 반등세를 보였다. 특히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와 조국 민정수석 거취,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어졌던 3일에는 48.9%로 올랐다.

이어 조 수석 거취 공방이 지속되고 문 대통령이 귀국했던 4일에도 49.7%(부정평가 44.8%)로 올랐고, 문 대통령의 공직기강 강화 지시 관련 보도가 있었던 5일에도 49.8%로 회복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서울과 호남, 40대, 남성, 노동직과 사무직,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하락했다. 하지만 충청권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PK), 30대와 20대, 50대, 60대 이상, 여성, 주부와 학생, 자영업,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6.5%, +8.2%p), 경기·인천(52.2%, +4.2%p), 부산·울산·경남(40.9%, +1.5%) 등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61.0%, +3.3%p), 50대(40.9%, +2.7%), 60대 이상(39.0%, +2.3%), 20대(57.0%, +2.0%p), 성별로는 여성(55.0%, +4.9%p) 응답층에서 상승했다.

또 직업별로는 주부(52.0%, +9.0%p), 학생(57.2%, +6.8%p), 자영업(40.2%, +2.4%p),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33.7%, +4.8%p),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5.3%, +4.5%p)과 중도층(48.0%, +2.7%p)에서 주로 상승했다.

반면 서울(51.8%, -2.0%p)과 광주·전라(65.4%, -1.6%p), 40대(57.8%, -2.4%p), 남성(45.0%, -1.8%p), 노동직(44.6%, -2.5%p)과 사무직(58.1%, -1.7%p), 정의당 지지층(-61.6%, 2.6%p), 진보층(74.0%, -2.4%)에서는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번 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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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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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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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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