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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새해 시정도 ‘지역경제 살리기’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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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2019년 새해 김해시정도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졌다.

김해시는 올 한해 ‘시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 활기찬 김해, 조화로운 김해, 따뜻한 김해를 지향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정과제인 가야사 복원에 바탕한 역사문화도시 조성도 빼놓을 수 없는 역점 추진 현안이다. 이를 위한 준비도 다 끝냈다. 올해 예산도 전년대비 10%(1,425억원) 증가한 1조5714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분야는 전년비 36% 늘어난 359억원, 가야사 복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 분야는 국비 증액으로 17% 증가한 845억원으로 편성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는 11% 늘어난 4854억원이다.

경제 살리기와 가야사 복원에 집중하기 위한 행정체제도 구축했다. 관련 조례 개정으로 지역경제과 등 3개 과를 신설하고 문화재과를 확대 개편해 가야사복원과로 변경하면서 가야사정책팀을 신설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김해시 산업경제혁신기획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청] 2018.10.1.

최고 복지는 ‘일자리’…역동적 경제도시 조성

시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만들기’ 종합계획을 차근차근 실천에 옮긴다.

시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특화산업이자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산업이 될 의생명 강소연구특구 지정과 스마트부품첨단센서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친환경 첨단특화산단 조성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해 2만여개의 민간 일자리를 만들고 맞춤형 공공 일자리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창업카페 기능을 강화하고 창업혁신센터 같은 창업전담기관을 운영해 창업 붐을 조성, 고용 창출을 꾀한다.

특히 지난해 제정한 청년기본조례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김해형 5개년 청년정책계획을 수립해 청년구직활동수당과 커뮤티니 공간 조성 같은 일자리와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동상시장에 청년몰을 조성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창업농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우리 농업과 농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방침이다.

가야사 복원…역사문화도시 김해 조성

이와 함께 시는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야사 복원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이를 위해 시는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예비사업지 지정을 발판으로 ‘가야건국 2천년 가야왕도 김해’ 정체성도 살리고 시민들의 자긍심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해지역 가야사 복원사업의 핵심이랄 수 있는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은 이전대상 교육시설과 적극적으로 협의, 소통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가야사 복원의 구심점이 될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유치를 추진한다.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공동 추진 지자체와 협력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하고 허왕후기념공원은 한국과 인도 양국의 깊은 역사적 유대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또 시민문화체험전시관을 2020년까지 개관해 인근 화포천습지보전관리센터, 농촌테마파크와 함께 친환경관광벨트를 구축한다.

여기에 장유율하체육공원, 진영스포츠센터, 활천체육관, 내외동과 진례 생활체육관 등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를 늘려가는 가운데 2023년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되면 적절한 경기장 배치와 비용 최소화 대책을 수립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낸 전국체전 모범사례를 남기도록 할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7일 정채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가야사 복원 사업에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김해시청]2018.12.17.

도시 인프라 확충…지속가능한 발전 추구

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시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기로 하고 2035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도시기반을 구축한다.

또 율하지구 스마트시티 조성과 가야의 거리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도시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정 100대 과제인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반도 종단철도에 발맞춰 부산신항과 연계한 동북아 물류R&D 조성사업과 KTX 김해역 신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해 동북아 산업물류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광역·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인근 도시간 협력을 강화하고 시가지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초정~화명간, 동김해IC~식만JCT간 광역도로의 건설에 속도를 내고 국도58호선 주촌~삼계 구간의 조기 개통을 추진한다.

또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2020년 개통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기장·울산을 잇는 동해선 연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부권 시민의 숙원인 장유여객터미널 착공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 건립에 속도를 내고 시내버스 운영체계도 이용객 입장에서 전면 개편한다. 김해~창원 광역환승 할인제는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시민이 행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지역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김해신공항 문제는 소음과 안전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불가하다는 기본원칙 하에 계속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쇠퇴지에도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도록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동과 서를 대표하는 삼방·무계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마을공동체, 청년, 사회적 기업이 중심이 되도록 해 옛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난개발 정비는 장기적 안목에서 단계별로 정리해 나가기로 하고 성장관리방안을 비시가화지역으로 전면 확대해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난개발 지역에 공원,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늘려 기업과 주민의 생활 불편을 줄여 나갈 예정이다.

친환경 녹색공간도 늘린다.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생활주변 친수공간 조성으로 여름철 도심 온도를 2도 이상 낮추는 쿨시티 김해를 추진한다.

주천강, 신어천, 조만강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본격화해 하천 생태기능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수변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국립자연휴양림과 체험교육나눔숲을 동남권을 대표하는 산림문화 휴식공간이 되도록 해 삶의 질 향상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만성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책도 마련한다. 동상시장 주차장과 거북공원 주차타워, 시청역 복합주차장, 율하카페거리 등 도심지에는 공영주차장을 확대하고 진영과 동김해나들목에는 화물차휴게소를 건립해 주택가 상습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한다.

이와 함께 시민 건강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친환경자동차와 충전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시민들의 원정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유치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중요 도시기반시설인 장유소각시설은 ‘시민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절대 가치 하에 국가 지원이 가능한 광역화사업을 추진해 최첨단시설로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공개해 시민 신뢰를 얻을 계획이다.

사람 중심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

시는 올해 전체 예산의 38%인 4854억원을 복지 분야에 배정했다. 이를 토대로 셋째아부터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아부터 지원으로 확대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을 극복할 방침이다.

또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확대로 육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부족한 청소년 활동공간 확보를 위해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동부치매안심센터,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주간보호소를 설치한다.

소외계층 대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장애인 등급제 폐지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서부장애인복지센터, 서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건립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이외에도 동상시장 내 개관하는 ‘다어울림+ 푸드카페’는 이주민과 선주민간 교류의 장으로 조성한다.

사람 중심의 안전 김해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한다. 김해시민 안전보험 가입은 물론 2020년까지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주력한다.

또 서부소방서 차질 없는 개관으로 긴급 재난 인프라를 구축하고 생활안전CCTV, 비상벨 설치를 확대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과 셉테드기법 골목길 조성으로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든다.

보다 좋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 처리시설을 추가 도입하고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확대, ISO22000(식품안전), NSF(위생품질) 등 수돗물 국제인증을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김해시 직원들이 가야대학교에서 NS 복지망인 김해야! 톡을 홍보하고 있다.[사진=김해시청]2018.12.11.

미래 투자와 시민이 주인인 열린 시정 실현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올해 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고 친환경 식자재 사용률을 높이는 한편 교육청과 협의해 2020년 중학생부터 단계적으로 무상교복을 지원하도록 추진한다.

경남예술교육원 ‘해봄’과 김해예술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남명 선비문화교육관을 건립해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김해시 독서대전을 개최하고 교육청 협력사업인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지혜의 바다’ 건립으로 독서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 분야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ICT 융복합 시설원예 스마트팜을 육성하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영남권 화훼종합유통센터의 성공적 추진으로 살기 좋고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어간다.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치 역량도 키우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 운영해 지역 사업을 시민들이 제안하고 결정하도록 해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천한다.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도입으로 열린 행정에 앞장서며 적극적인 SNS 활용과 공론화 창구로 소통해 주요 현안을 슬기롭게 해소한다.

신뢰받는 시정은 청렴이 기본이라는 인식하에 지난해 종합청렴도 점수 대폭 상승을 발판으로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전국 최고 청렴도시 김해를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민선6기가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민선7기는 공 들여 만든 토대 위에 튼튼한 집을 짓는 시기”라며 “더 낮고 더 겸손한 자세로 시정에 매진해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 완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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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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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고공행진…한강 이남 평균 18억 '돌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한강 이남 지역 중소형 아파트(전용 60㎡ 초과~85㎡ 이하)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상급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2025.10.24 yym58@newspim.com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8억26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7억8561만원) 대비 0.96%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한숲 전용 84.87㎡는 지난달 27일 18억1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같은 단지·면적 기준 종전 최고가였던 2023년 5월 2일 15억2000만원(11층)과 비교해 약 3억원 오른 금액이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75㎡ 역시 지난달 26일 20억원(8층)에 팔리며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9억1000만원(3층), 19억5000만원(2층)으로 잇달아 계약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격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10억9510만원)보다 0.83% 상승한 11억419만원을 기록했다. 최초로 평균가가 11억원 이상으로 올라왔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8㎡는 지난달 20일 11억9500만원(12층)에 계약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종전 최고가 11억6000만원(15층)보다 3500만원 뛰었다. 은평구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 전용 74.78㎡도 지난달 14일 12억9300만원(2층)에 거래됐다. 비슷한 면적인 전용 74.84㎡가 지난해 11월 22일 12억4500만원(3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약 2개월 만에 5000만원가량 올랐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2-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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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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