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독일=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손흥민, 수고했어".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서 1대0으로 승리, 1,2차전 합계 4대0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손흥민(왼쪽)과 함께 투톱으로 출전한 해리 케인은 후반 3분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라멜라와 교체됐다. 사진은 교체된 손흥민을 포체티노 감독이 안아주는 장면.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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