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이미지 고양을 위해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과 같은 플리마켓(flea markt, 벼룩시장)인 ‘포마켓’을 열기로 하고 포마켓 (플리마켓) 운영단 구성을 위해 참여자(Maker 메이커)를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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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가 개최하는 플리마켓인 '포마켓' 모습 [사진=포천시] |
시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 ‘포마켓’은 물건에 대한 매매·교환 등 기존의 플리마켓 형태에서 벗어나 문화강좌, 체험 등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플리마켓으로 향후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 25일에는 포천지역 유동인구 확대 촉진과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포마켓’이 포천시 주최하고 포천행복공동체(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와 한사랑공동체가 주관한 소흘읍 에코프리미엄 아웃렛에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포마켓‘에서는 수공예와 예술분야, 리폼과 재활용 분야, 친환경 농산물 분야, 문화공연과 강좌분야, 물물교환 분야 등 40개 팀이 참가했으며, 먹거리를 위한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포천 ‘포마켓’은 크게 4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아티산 (수공예와 예술분야), 리버포스 (리폼과 재활용 분야), 그린 (친환경 농산물 분야), 컬쳐 (문화공연과 강좌분야) 등이다.
또한 푸드트럭과 지역주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벼룩시장도 함께 열리다.
‘포마켓’은 올해 말까지 소흘읍 에코프리미엄 아울렛과 포천 구절초로, 일동전통시장 등에서 매월 2, 4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총 13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둘째 주 토요일에는 일동 전통시장에서 문화 강좌와 체험이 열린다.
이날 ‘포마켓’에 참여한 K씨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의 활성화로 양평 골목상권이 살고 있는 것처럼 포천에서도 ‘포마켓’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포마켓은 순수하게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자원도 될 것”이라며 “거점형 플리마켓이지만, 향후 지역 크고 작은 축제에도 ‘포 마켓’이 같이 참여해 기존 축제 활성화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