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 아제르바이잔=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첼시가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는 30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스널을 4대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에덴 아자르는 2골1도움을 맹활약했다.
16년만에 우승을 안긴 사리 첼시 감독과 선수들은 우승을 만끽했다. 유로파피그에서는 우승이 발표되면 즉시 해당 우승 팀이름을 트로피에 새겨준다.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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