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부영그룹은 '제주 부영호텔&리조트'가 오는 10월 숙박하려는 고객에 한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객실 등급에 관계없이 1박당 2만원을 깎아 준다. 개천절, 한글날을 비롯한 공휴일 숙박에도 적용된다.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는 지난 3월 '5성 등급'을 받았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황금연휴 호캉스를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