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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버디&보기] ‘골프 황제’ 우즈, 미국PGA 투어챔피언십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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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2차 대회 BMW 챔피언십 최종일 스코어 줄이지 못해 시즌 종료
임성재,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데뷔연도에 투어챔피언십 진출 쾌거…김시우·안병훈·강성훈·스피스·미켈슨 등도 탈락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타이거 우즈가 2018-2019 미국PGA투어 시즌을 마쳤다. 그 반면 ‘루키’ 임성재는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데뷔연도에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는 새 기록을 썼다.

우즈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CC(파72·길이7657야드)에서 열린 투어 플레이오프 2차대회 BMW 챔피언십(총상금 925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3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우즈는 4라운드합계 7언더파 281타(71·71·67·72)로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38위로, 이 대회에서 11위 이상 성적을 내야 다음주 시즌 최종전에 나갈 수 있었던 우즈는 이로써 이 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을 종료하게 됐다.

타이거 우즈가 다음주 열리는 미국PGA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사진=USA투데이 캡처]

우즈는 지난해 투어챔피언십에서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부활했고 여세를 몰아 지난 4월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14년만에 그린 재킷을 걸쳤다. 그러나 올시즌 마스터스 외에 출전한 11개 대회에서는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BMW 챔피언십에 네 명이 출전한 한국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임성재만이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됐다.
임성재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그는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75타(70·72·66·67)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을 마칠 당시 페덱스컵 랭킹 26위로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기대됐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 3,4라운드에서 60타대 스코어를 내며 랭킹을 24위로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로서 미국PGA투어 데뷔연도에 투어챔피언십에 나가는 것은 임성재가 최초다. 가장 최근에 투어챔피언십에 나간 선수는 김시우로 2016년이었다.

임성재는 또 2018-2019시즌 투어 신인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임성재는 투어챔피언십 진출로 내년 마스터스에도 처음 나갈 수 있게 됐다.  그밖에도 브리티시오픈, US오픈,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과 HSBC 챔피언스,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도 획득했다.

김시우와 안병훈은 나란히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8위, 강성훈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63위에 머물러 투어챔피언십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

다음주 열리는 투어챔피언십에는 정규시즌 성적과 플레이오프 1-2차전 성적을 합친 페덱스컵 랭킹 30위내 선수들만 출전해 시즌 왕중왕을 가린다. 우즈 외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조던 스피스, 필 미켈슨, 제이슨 데이, 셰인 로리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도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좌절됐다.

3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를 세웠던 저스틴 토머스는 합계 25언더파 263타(65·69·61·68)를 기록, 패트릭 켄틀레이를 3타차로 따돌리고 BMW 챔피언십 우승컵을 안았다. 토머스는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함으로써 페덱스컵 보너스 상금(1500만달러)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브룩스 켑카는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지난주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였던 그는 토머스, 캔틀레이에 이어 랭킹 3위로 투어챔피언십에 나간다.  ksmk754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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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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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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