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 삼척시 다비치안경 삼척점 대표 강영근 씨가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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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척시청] |
18일 삼척시에 따르면 다비치안경체인이 공동으로 참여한 눈건강 ‘나눔’ 봉사활동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정라동 취약계층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영근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분들께 무료로 안경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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