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이탈리아=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란의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유벤투스), 버질 판 다이크(네덜란드·리버풀)를 제치고 최고의 선수로 선정, 역대 6번째 수상자가 됐다.
인판티노 회장이 수상한 가운데 메시는 그의 부인 안토넬라 로크소와 아들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만끽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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