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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文旅】小城故事多——欢迎来凤凰古城做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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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报道,说到中国知名古城,除丽江古城和平遥古城外,非湖南凤凰古城莫属。这里曾被新西兰作家路易艾黎称作“中国最美丽的小城之一”,生活着苗族、汉族和土家族等28个民族;同时,这里白天幽静,夜晚则好一番热闹景象。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跟随“2019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代表团来到这里,聆听凤凰古城讲述它的精彩故事。

凤凰古城【图片=记者 周钰涵】

凤凰古城,位于湖南省湘西土家族苗族自治州的西南部,土地总面积约10平方千米。2010年底约5万人口,分为新旧两个城区,老城依山傍水,清浅的沱江穿城而过红色砂岩砌成的城墙伫立在岸边,南华山衬着古老的城楼,城楼是清朝年间所建,锈迹斑斑的铁门,还看得出当年威武的模样。北城门下宽宽的河面上横着一条窄窄的木桥,以石为墩,两人对面都要侧身而过,这里曾是当年出城的唯一通道。

凤凰古城最有名的是那一幢幢古色古香、富有浓郁土家族风韵的吊脚楼,但河畔的吊脚楼大多已不在了,只有在回龙潭那里尚留有十多间老屋,勾起一段被尘封的记忆。

作家沈从文故居【图片=记者 周钰涵】

跟随记者采风的是一位刘姓苗族女孩,她身着民族传统服装,热情洋溢。据她介绍,凤凰古城共有九大必看景点,即“凤凰九景”,其中包括沈从文故居、熊希龄故居、杨家祠堂、东门城楼、沱江泛舟、万寿宫、崇德堂、陈宝箴老宅和虹桥。

本次我着重介绍沈从文故居、沱江泛舟和虹桥。沈从文的故居位于古城内中营街的石板小巷深处,共两进两厢,颇像北京的小四合院,整个故居都是砖木结构,青瓦白墙,木格花窗。

就像沈从文早已仙去,凤凰古城并不是一幅完整的水墨丹青画卷,但还是能从一个个的局部来感受到她灵光一现的魅力。凤凰古城也适合一两个人在一个小雨的天气在老城中的老街、小巷、河畔慢慢地走,用心去品味那曾有的过去。

上百年历史的吊脚楼【图片=记者 周钰涵】

沱江可以说是凤凰古城的母亲河,她静静地流淌着,在这里泛舟已经成为年轻情侣必来的网红圣地。坐在船上,听着艄公的号子,远眺有着百年历史的土家吊脚楼,令人流连忘返。此外,在船上还可以看到虹桥、万寿宫、万名塔和夺萃楼等古建筑,拍拍照,感受夕阳西下的美好,美哉美哉。 

虹桥风雨楼,原名卧虹桥,是建于清康熙九年(1670年)的用本地红条石砌成的石拱桥。桥有2墩3孔,是桥墩呈船形,不仅美观大方,且能减轻和分解流水冲力。原桥面两侧各建有12间吊脚楼木板房,开设饮食、百货店铺,中间为2米宽人行长廊。

托江畔的游人【图片=记者 周钰涵】

虹桥始建于明洪武初年。与这座桥相关的还有一个传说,颇信风水的凤凰人都说,这座桥斩断的是一条龙颈,令一条巨龙身首异处。怪只怪那位和尚出生的安徽小子朱元璋,听信一位从昆仑山开始追索一支龙脉,经云贵高原来到五寨司城的阴阳先生的谗言,说这儿屏立南郊,气势非凡的南华山和与之一脉相承一头扎入沱江的奇峰,就是他要寻找的龙头。并由此推断出总有一天这地方会有人出来问鼎中原,真命天子将出。那位朱皇帝岂能容许边远的凤凰有他潜在的对头?于是朱笔一勾,龙颈被押,凤凰风水遭毁灭性破坏,凤凰再也出不来皇帝了。

夜晚的凤凰古城【图片=记者 周钰涵】

传说归传说,不论是真是假,古人们信风水而建造的桥,如今却成为这座古城的象征。

到了夜晚,白天的宁静烟飘云散,霓虹灯亮起,酒吧、咖啡厅和各色商店聚集着数不清的游人,成为一座不夜城。导游小刘称,近来韩国游客已不满足于前往张家界景区,很多游客也会来到凤凰古城,这里的韩国人越来越多,希望未来有更多韩国游客来这里旅游,了解中国土家族和苗族文化。

实景演出《边城故事》【图片=记者 周钰涵】

记者也有幸观看了大型森林实景演出《边城故事》。我们都知道,出身凤凰古城的作家沈从文代表作为《边城》,而《边城故事》则是世界上第一部由文学著作改编的实景演出。以翠翠与天保、傩送的爱情故事展开,演出分为身世、初萌、端午、灵犀、魂诉和渡缘六幕。

在这个舞台中,你可以看到湘西的山水,听得到湘西的声音,感受到湘西女人的柔情,还会使你泛起淡淡乡愁。据悉,该演出投资1.8亿元,舞台总面积8860平方米,展示了502套民族服装和3769件苗族银饰,可容纳观众2600人观看。

导游小刘(右)与她的同事【图片=记者 周钰涵】

用歌曲《小城故事》表达我对凤凰古城的感情十分贴切,岁月流逝着,这座古城的故事也会一直持续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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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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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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