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케이엠제약은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제품 '라디에스 링클 리프팅 톡스'를 출시, 화장품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화장품 기획전문 마케팅 업체 크리에이티브위드와 협업해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제품을 출시했다"며 "라디에스 링클 리프팅 톡스는 즉각적인 리프팅 등 탁월한 효과에 대해 인체 적용 시험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케이엠제약에 따르면, 라디에스 링클 리프팅 톡스의 주요성분은 바오밥나무 펄프 추출물과 황금누에고치 추출물이다. 바오밥나무 펄프 추출물은 프랑스에서 직수입했으며, 황금 누에고치 추출물은 특허를 받은 성분이다.
이 제품은 지난 17일 롯데홈쇼핑에 론칭해 방송 종료 전 조기매진됐다. 케이엠제약은 오는 23일 2차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는 "크리에이티브위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다각화와 유통망 확대 등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엠제약은 화장품 대량 생산을 위해 현재 경기도 평택시 본사 인근에 대지 7206㎡, 건물 4840㎡ 규모로 화장품 전용 생산 라인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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