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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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을 구해낸 마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버밍엄 영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리버풀이 마네의 1골1도움에 힘입어 승리했다.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전에서 아스톤 빌라에 2대1로 역전승, 11경기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경기 내용은 팽팽했다. 아스톤 빌라는 전반21분 트레제게의 골로 먼저 앞서갔다. 전반28분 피루미누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 01대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리버풀을 살린 건 마네였다. 마네는 후반41분로버트슨에게 크로스를 건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을 뽑아냈다. 2019.11.03.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