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브루클린 네츠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35대125로 제압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뉴올리언스 브랜든 잉그랜이 혼자 40점 득점과 5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뉴욕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2연패 수렁에 빠졌다.
브루클린 네츠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홈경기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35대125로 제압했다.
이날 브루클린의 카이리 어빙은 39득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 크리스 르버트는 23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조 해리스는 19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어빙을 지원했다. 또한 재럿 알렌이 8득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반면 뉴올리언스에서는 브랜든 잉그랜이 혼자 40점 득점과 5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해 10점차로 패했다. 2019.11.05.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