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에 공급하는 '대곡역 두산위브' 전 주택 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대곡역 두산위브는 총 17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040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5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양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
최고 경쟁률은 59.31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99㎡A형에서 나왔다. 전용 84.99㎡B형도 54.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같은 달 17~1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2에 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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