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 박준배 시장이 주민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 해결에 직접 나서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섬김행정 실현 및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해에는 7월부터 6개월간 22회에 걸쳐 300여건의 민원을 시민과 함께한 이래 올해에는 11월 현재 44회에 340건의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 서서 적극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들은 불편하게 사용해오던 좁은 마을 안길 개선부터 크고 작은 많은 사항이 봇물을 이루고 있으며, 올해는 건설·지역개발 83건, 도시·환경·문화 102건, 교통·행정 61건, 복지·보건·체육 55건, 녹지·축산 39건 등으로다양한 시민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직소민원 상담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가지고 있는 민원사항을 직접 듣고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애로사항이 따르기도 한다.
법적진행 및 위배되는 민원사항, 행정과 상관없는 민사상 문제, 법률로써 해결해야 하는 사항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준배 시장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론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벅준배 김제시장은 "직소민원 면담후 피드백을 통해 유사 민원 발생 시, 더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면담자에게 중간 진행사항 및 처리결과를 통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처리 함으로써 시민중심 행정을 펼쳐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직원들에게 적극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