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뉴욕 닉스가 10연패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11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뉴욕 닉스를 115대87로 제압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11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포틀랜드가 이번 승리로 서부 컨퍼런스 11위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11 yoonge93@newspim.com |
[포틀랜드 미국=뉴스핌] 정윤영 기자 = 포틀랜드가 뉴욕을 잡고 2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홈경기서 뉴욕 닉스를 115대87로 제압했다.
이날 포틀랜드에서는 데미안 릴라드가 31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여기에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17득점 15리바운드 5블록슛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해 팀을 지원했다.
반면 이날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15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28점 차로 대파했다.
포틀랜드는 이번 승리로 서부 컨퍼런스 11위를 기록했다. 반면 10연패에 빠진 닉스는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인 15위에 그쳤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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