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로파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18세 그린우드.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13 fineview@newspim.com |
[맨체스터 영국=뉴스핌] 김용석 기자= 맨유와 아스날이 유로파리그 32강에 올랐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20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최종전에서 18세 메이슨 그린우드의 멀티골에 힘입어 AZ알크마르에 4대0으로 승리,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해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맨유는 후반8분 애슐리 영의 선제골, 후반13분 그린우드, 후반16분 후안 마타의 페널티킥골, 후반19분 그린우드의 멀티골로 승리했다.
아스날은 무승부를 기록, 힘겹게 32강에 진출했다. F조의 아스날 벨기에 원정전에서 후반33분 라카제트, 후반36분 사카의 골로 비겼다.
3승2무1패(승점 11)를 기록한 아스날은 맨유와 마찬가지로 조 선두로 32강에 진출했다.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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