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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소비자원

기사입력 : 2019년12월31일 14:20

최종수정 : 2019년12월31일 14:20

<일반 승진>

◆1급

▲정보교육국장 박정용

◆2급

▲인재경영팀장 박현주
▲경영지원실장 박윤하
▲피해구제총괄팀장 최재희
▲콘텐츠기획팀장 이진숙
▲제품안전팀장 신국범
▲식의약안전팀장 김제란
▲화학환경팀장 김동필

◆3급

▲정보화전략팀장 송태진
▲국제거래지원팀장 정고운
▲콘텐츠기획팀 박용혁
▲콘텐츠기획팀 김창호
▲1372운영팀 이찬향
▲대구지원 김정현
▲대구지원장 우상균
▲주택공산품팀 임현옥
▲분쟁조정사무국 조정 3팀 김혜진
▲소비자시장연구팀 김재영
▲정책개발팀 허민영
▲시험검사국 화학환경팀 김형우
▲시험검사국 기계금속팀장 서정남

<부서장 전보>

▲대외홍보실장 김만호 

▲정보교육국장 장은경
▲분쟁조정사무국장 문태현
▲정책연구실장 배순영
▲시험검사국장 이상호
▲경기지원장 원혜일
▲감사실장 최은실

<팀장 전보>

▲정책연구실 소비자시장연구팀장 이경아
▲정책연구실 정책개발팀장 지광석
▲정책지광석 법제연구팀장 송민수
▲정책연구실 소비자지향성평가사업팀장 이금노
▲정보교육국 교육기획팀장 박민경
▲서울지원 금융보험팀장 이면상
▲시장조사국 거래조사팀장 박미희
▲피해구제국 강원지원장 정은선
▲기획조정실 경영혁신팀장 이상훈
▲시장조사국 유통조사팀장 박지민
▲경기지원 정보통신팀장 전재범
▲서울지원 섬유식품팀장 이선화
▲분쟁조정사무국 조정2팀장 김선환
▲위해정보국 위해관리팀장 윤혜성
▲시험검사국 시험기획팀장 정현희
▲서울지원 자동차팀장 박태학
▲분쟁조정사무국 분쟁조정총괄팀장 정혜운
▲대외홍보실 기업협력팀장 김혜진
▲분쟁조정사무국 조정1팀장 마미영
▲피해구제국 울산지원장 김종관
▲경기지원 주택공산품팀장 김선희
▲경기지원 문화여행팀장 오경임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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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54%' 청년도약계좌 유리한 은행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청년세대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책인 청년도약계좌 2월 가입이 열렸다. 은행별로 급여통장, 카드 실적 등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입 희망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조건을 따질 필요가 있다. 3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 2월 가입신청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다. 서민금융진흥원 CI.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취급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해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번 가입대상으로 안내받은 1인가구는 2월20일~3월14일에, 2인 이상 가구는 3월4일~14일에 계좌를 개설(영업일만 가능)할 수 있다. 취급은행은 NH농협·신한·우리·하나·IBK기업·KB국민·부산·광주·전북·경남·iM뱅크(구 대구은행) 등이다. 은행별로 기본 금리와 우대 금리 및 우대 조건이 차이가 있어 자신에게 유리한 은행이 어딘지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예금상품금리비교 탭에서 기본 금리와 우대 금리 및 우대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동안 일정 금액을 내면 만기에 본인 저축액, 은행 이자와 더불어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납입 금액은 월 1000원부터 70만원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월 70만원씩 5년간 적립하면 만기에 약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누적 162만 명이 계좌를 개설했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데다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 소득 2400만원 이하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한다. 이보다 소득이 높으면 최고 연 5.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 급여 6000만원 이하면 정부가 기여금을 붙여주는 구조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모두에게 이자소득세 및 농어촌특별세 비과세가 적용된다. 정부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질금리 수준은 더 높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 만기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더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월 최대 기여금을 기존 24000원에서 33000원으로 늘렸다. 총 급여 2400만원 이하 가입자가 월 70만원씩 5년간 가입하면 4200만원을 납입해 만기 때 최대 5061만원까지 불릴 수 있다. 연 9.54%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총 급여 3600만원 이하는 만기 때 최대 4981만원, 총 급여 4800만원 이하는 최대 4956만원을 받는다. jane94@newspim.com 2025-02-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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