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과 대중골프장협회 회원사들의 원가 절감을 위해 코스관리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주요 업체들과 우수 국산품의 최우대가 공급을 위해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대중골프장협회 박예식 회장. [사진= 뉴스핌 DB] |
협회는 2019년 7월 국내 코스관리장비 부품업계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비용 절감 등을 위하여 국산 우수부품 전문제조업체인 덕인산업, 와이쓰리, 이현금속과 소비량이 많은 펀치 및 밑날을 포함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한 각종 부품을 최우대가로 제공하여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에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예식 대중골프협회 회장은 "부품 전문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골프장업계는 물론 골프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회원사들의 부품 구매에 대한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하여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각 업체의 우수부품들을 동시에 비교 검색 및 견적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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