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창엽 인턴기자 =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공급된 마스크가 3천8백만 장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오늘 802만 천 개의 마스크가 공급됐으며, 지난 9일부터 오늘까지 총 3,805만 개가 공급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공적 물량이 50%에서 80%대로 확대되고 마스크 구매 5부제가 본격 시행되기 이전인 지난주와 비교해 공급량이 1,040만 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주말에도 공적 마스크 공급을 이어간다. 주말엔 평일에 구입하지 못한 경우에만 구입할 수 있고, 서울·경기 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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