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전차선로(KTX 전력공급선)의 까치집 등을 제거하고 있다.
17일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까치집은 철사, 잔가지 등으로 집을 짓기 때문에 고압전류가 흐르는 전차선로와 접촉할 경우 단전은 물론 전차선이 끊어질 수 있어 열차운행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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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선로 까치집 제거 작업 [사진=코레일 전남본부] 2020.03.17 jk2340@newspim.com |
봄철 농사철을 맞아 농경지의 폐비닐 등도 바람에 날려 전차선에 지장을 주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전남본부는 전차선로 구조물에 조류둥지 방지망 설치하고 까치집을 제거하고 있다. 올들어 60여개의 까치집을 뜯어냈다.
김양숙 전남본부장은 "철도이용고객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과 열차내 코로나19 방역소독은 물론 운행선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까치집이나 폐비닐 걸림 등 위험요소 신고자에게 포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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