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텔콘RF제약이 투자하고 있는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 바이오메리카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기준 현재 텔콘RF제약은 9.61% 오른 3820원에 거래 중이다.
야후 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기업인 바이오메리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IgG/IgM 항체검사 키트(COVID-19 IgG/IgM Rapid Test) 샘플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손가락 피를 이용해 10분 안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에 같은 날 바이오메리카는 334.6% 상승한 10.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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