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까지 사흘간 견본주택 관람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양은 오는 31일 전남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견본주택을 직접 관람하지 못했던 청약 당첨자들은 단지 모형과 각 타입별 세대 내부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석경조감도 [자료=한양] |
견본주택 관람은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3~10일까지 받는다. 입장 가능 인원은 당첨자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허용한다. 견본주택 내 동시관람객 수는 100명으로 제한한다.
현장에서는 전신소독기를 비치하고 입구 손소독제 사용 후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을 제한할 방침이다.
계약일은 다음달 13~16일까지 4일 동안 이어진다. 단지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전매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아 계약금 10% 납부시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1개월 후 잔액)와 중도금 60% 무이자 적용 혜택을 제공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