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11길 20 라이브홀에서 열린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럼 1기(배달산업)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플랫폼 노동이 빠르게 늘어나 제도적 대안 마련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배달 플랫폼 기업과 노동조합, 사회적 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출범했다. 이날 포럼 출범식에는 이병훈 위원장, 강규혁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이현재 우아한형제들 이사,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0.04.01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