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강남 갑 지역에서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태구민 미래통합당 후보가 맞붙었다.
김 후보는 3일 오후 강남구 역삼초 사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며 "저는 준비된 4선 의원이다. 이 지역을 한국의 맨해튼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태 후보는 같은 날 오후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지지자들에게 "이제는 강남에 새로운 나무를 심을 때다. 주민들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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