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학 114년만에 교내 구성원 모두 참여하는 총장 선출제 통과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숙명여대가 학생, 동문, 교원, 직원 등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총장 직선제'를 실시한다.
![]() |
| [사진=숙명여대 제공] |
24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전날인 23일 법인 이사회를 열어 구성원 참여 확대를 골자로 하는 총장 선출제도 규정안을 통과시켰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말부터 법인 이사, 교원 대표, 직원 대표, 학생 대표, 동문 대표가 참여하는 '총장 선출제도 개선 TF'를 운영해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에 통과된 규정은 오는 6월 예정돼 있는 제20대 총장 선거부터 적용된다.
선거 투표반영 비율(구성원 별 유효투표 반영비율)은 기존의 교원 100%에서 각각 교원 82%, 직원 7.5%, 학생 7.5%, 동문 3%로 변경됐다. 선거 일정 및 진행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향후 구성될 총장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될 계획이다.
km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