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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보고' 낙동강 자호천-금호강 생태서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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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주름다슬기, 강하루살이, 뿔하루살이를 비롯한 총 145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낙동강 권역 자호천과 금호강의 생태계에 대한 정보 서적이 발간됐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낙동강 권역 자호천과 금호강에 사는 대표적 담수생물인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정보를 다룬 '낙동강 생물길3-자호천·금호강'을 발간한다.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은 하천이나 호수 등에 서식하는 생물 중 눈으로 구별할 수 있고 척추가 없는 동물을 말한다.

자호천은 경북 포항시 죽장면에서 발원해 금호강에 합류한다. 금호강은 경산시, 영천시, 대구광역시 등을 지나 낙동강 본류로 흘러 들어간다. 자연형에서 도심형 하천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서식 환경을 갖는 대구·경북권의 대표적인 하천들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자호천 9개 지점, 금호강 4개 지점에 대해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현황을 조사했다.

이들 13개 지점에 사는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은 총 145종으로 조사됐다. 자호천에는 134종, 금호강은 69종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각 조사 지점별 평균 종수는 46종이다. 가장 많은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이 사는 지점은 자호천 9번째 지점(경상북도 영천시 조교동 단포교)으로 네점하루살이, 꼬마줄날도래 등 54종이 확인됐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자료=환경부] 2020.06.01 donglee@newspim.com

가장 적은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이 사는 지점은 금호강 4번째 지점(대구광역시 서구 팔달교)으로 깔따구류, 민물넙적거머리 등 29종이 확인됐다.

이번 자호천과 금호강에 사는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중 대칭이, 큰논우렁이, 노란측범잠자리, 어리장수잠자리, 가시측범잠자리, 잔산잠자리, 알락물진드기 주름다슬기, 작은대칭이, 강하루살이, 뿔하루살이, 한국강도래, 두눈강도래 등의 13종은 사진과 지도로 '낙동강 생물길3-자호천·금호강'에 수록됐다.

또한 이 책에는 자호천과 금호강 유역에 서식하는 개똥쑥, 산토끼꽃, 비수리 등 식물 13종의 정보도 포함돼 있다.

낙동강 생물길3-자호천·금호강은 2일부터 전국 도서관 및 관련 연구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7년부터 생물지도 '낙동강 생물길'을 북천, 이안천을 비롯한 낙동강 유역의 주요 하천별로 편찬하고 있다.

정남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동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로 자호천과 금호강에 다양한 담수생물들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낙동강 권역의 주요 하천들을 대상으로 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연구 결과는 낙동강 권역에 맞는 담수생물다양성 보전·관리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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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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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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