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인 갤럭시아SM이 레슨 프로로 활발히 활동중인 고경민(26)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갤럭시아SM 이반석 대표이사(왼쪽)와 고경민(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갤럭시아SM] |
갤럭시아SM의 스포테이너로 합류하게 된 고경민은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2019년부터 볼빅 골프웨어 메인 모델 및 에코골프화 모델로 활동 중에 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6.1만명의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골프 인플루언서이다.
그는 KLPGA 프로 선수 활동을 거쳐 2018년 매일경제 이달의 레슨프로 선정, 2019년 골프존 스페셜 챌린지 시즌2 MC로 활동, 2020년에는 JTBC 골프 생방송 '라이브레슨70' 및 '골프의 모든 것'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실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많은 아마추어 골프 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경민은 "국내 최고 스포츠마케팅 기업인 갤럭시아SM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골프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갤럭시아SM 이반석 대표이사는 "고경민 프로의 미디어 레슨 컨텐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힘을 실어주고자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갤럭시아SM은 빙상연맹, 핸드볼 협회, 한국여자골프협회 등 10여 개의 협회 마케팅과 골프선수 KLPGA 김민선(25·한국토지신탁), 오지현(24·KB금융그룹),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임희정(20·한화큐셀), 서어진(19·하이트진로), 손예빈(18·나이키), JLPGA 안신애(30), KPGA 한창원(29·볼빅), 동계스포츠선수 심석희(23·서울시청), 김민석(21·성남시청), 김민선(21·의정부시청) 등의 스포츠선수를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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