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PGA 공식 스폰서이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프로들을 대상으로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를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사진= 카스텔바작] |
선발된 파트너 프로들은 까스텔바작 브랜드 공식 엠베서더 역할을 하며 세미나 참석 및 까스텔바작 골프 행사 지원과 같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0 하반기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까스텔바작 파트너 프로'는 28일까지 모집하며, KPGA 홈페이지 내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KPGA에 등록된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SNS활동 및 연습장을 운영하거나 헤드프로인 경우 심사에서 우대 자격이 부여된다.
파트너프로는 인증서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까스텔바작 의류 등 패키지 제공과 함께 일반회원에게도 양도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제공한다. 우수 파트너 프로에게는 별도의 연말 인센티브 시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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