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2일 강원 강릉시 강동면사무소를 방문, 차주일 면장에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1000만원을 취약가구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박부윤 본부장은"지역사회와 반세기를 동고동락하고 있는 지역대표 기업으로서'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화폐 전달 후 차주일 강동면장을 비롯해 김기영 강릉시의원. 박종훈 이장협의회장, 김억기 개발자문위원장, 안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지역 리더들은 '덕분에 챌린지 손짓'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강릉시]2020.06.23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