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파고다, 치명적인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위한 '헬씨-인싸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20년07월01일 11:00

최종수정 : 2020년07월01일 11: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파고다 교육그룹은 '헬씨-인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헬씨-인싸 캠페인'은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을 통해 단체생활에서 건강한 인싸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막구균성 질환을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수막구균에 의한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중증 감염질환으로 패혈증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파고다 교육그룹,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사진=파고다교육] 2020.07.01 jellyfish@newspim.com

캠페인 영상에는 파고다어학원의 아이엘츠 대표강사인 소니박, 설규미가 직접 출연해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법을 설명한다. 인터넷 강의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유학 전 영어 준비와 함께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캠페인 영상과 함께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리플릿과 카드 뉴스 등도 제작해 파고다어학원 지점 등록 데스크와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파고다 교육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유학, 어학연수 및 해외 취업 등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이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을 통해 건강한 유학 생활을 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파고다 교육그룹이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파고다 강남학원 내 멀티비전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0월부터는 전국의 30여 개 대학 캠퍼스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