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정부의 적극지원을 약속했다.
28일 환경부에 따르면 홍정기 차관은 이날 오후 충북 보은군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후상수도 정비로 국민들의 기대수준에 부흥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정기 치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노후상수관로 교체 현장을 둘러본 후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은군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중이다. 사업이 끝나면 연간 64만톤의 물 절약과 159톤의 이산화탄소(CO2)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충북 보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노후상수관로 교체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7.28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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