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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스트 아베' 1순위 이시바에 추파...유럽 국가들도 오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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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의 차기 총리 후보 1순위로 거론되는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자민당 전 간사장에게 중국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3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전 간사장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쿵쉬안유(孔鉉佑) 주일 중국대사와 회담을 갖고, 홍콩 정세 등 동아시아 안보 환경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국빈 방일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으며, 이시바 전 간사장은 "아베 총리가 요청한 이상 주위에서 논평하는 것은 적당치 않다"며 "어디까지나 총리의 생각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중국 측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쿵 대사는 회담 요청에 대해 "이시바 전 간사장과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다. 열심히 하시는 것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 정치권에서는 이시바 전 간사장이 중일 국교정상화를 이루어 냈던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栄) 전 총리를 정치적 스승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중국 측이 접근했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이시바 전 간사장과의 관계를 다지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 후보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중국 이외 국가들로부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최근에는 유럽의 몇몇 국가들로부터 대사관 오찬에 초대를 받기도 했다.

이시바 측 관계자는 신문에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는 만큼, 인맥을 쌓으려고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사진=지지통신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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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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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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