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뽕잎밥상과 건강체험이 있는 뽕밭속 피크닉 '뽕디이레농원'등 3개소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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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8.07 lbs0964@newspim.com |
부안군 클린사업장은 차와 체험이 있는 치유정원 '포레도 벗님넷 ', 뽕잎밥상과 건강체험이 있는 뽕밭속 피크닉 '뽕디이레농원', 달팽이 천연제품만들기와 달팽이 체험으로 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은 '마실길 걷는 달팽이' 등 3개소다.
코로나19로 긴장과 활동제한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족, 학생, 어린이, 어른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부안군은 올 여름 안전한 부안 농촌 클린사업장으로 찾아와 자연도 느끼며, 즐거운 체험과 맛있는 음식으로 답답했던 마음을 힐링하는 농촌여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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