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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인구 2년 3개월 만에 증가…전출보다 전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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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완도군의 인구가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19일 완도군은 7월 말 기준 인구는 5만 210명으로 6월 말 5만 192명보다 1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3월 40명, 2018년 4월 6명 증가 이후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것이다.

완도군 청사 전경 [사진=완도군] 2020.04.21 yb2580@newspim.com

군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인구 통계를 보면 출생이 20명인데 반해 사망 41명으로 자연적 요인은 21명 감소했으나, 전출은 320명, 전입이 358명으로 전출보다 전입이 많은 것이 인구 증가 요인으로 파악했다.

군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결혼·출산·양육 친화 환경, 직장 걱정 없는 환경, 거주하기 편한 환경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완도 5만 인구 지키기' 추진 계획으로 각급 기관단체와 학교, 사업체 임직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펼친 '완도사랑 주소 갖기 운동'이 인구 증가에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청년층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들의 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을 위한 SNS 마케팅 교육, 청년이 직접 강사가 되는 취미 강좌 프로그램 등 '청년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청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자 커뮤니티 공간인 '완도군 청년센터'를 2021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인구 유입을 위해 신혼부부 주거비용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신설해 무주택 신혼부부 50쌍의 주거 마련 대출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2020년 전남도 인구 정책 공모사업에 '섬마을 새댁 氣살리기' 프로젝트가 선정돼 1억 8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취·창업교육, 가족 친화·공동 육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함으로써 젊은 세대를 유입하는 기반 마련과 활력 넘치는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누구나 계속 살고 싶은 희망찬 미래 완도 실현을 위해 우리 군에서는 인구정책 5개년 종합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며 "인구 유입도 중요하지만 군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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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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