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강규혁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공동대표)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열린 분류작업 인력투입 약속 지키지 않고 일요일까지 근무 강요하는 재벌 택배사 규탄 기자회견에서 재벌택배사의 일요일 근무강요 고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분류작업 인력투입이 정부발표의 10%도 투입 안됐다며 택배노동자 과로사 외면하는 재벌택배사를 규탄했다. 2020.09.23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