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김태진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는 논산경찰서, 공주경찰서와 추석 연휴 등에 주·야간 구분 없이 음주운전 취약지에서 교통경찰관을 집중 투입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와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 및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음주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는 것이다.

금산서 손중록 교통관리계장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교통 사고의 위험성이 많은 음주운전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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