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494명으로 늘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동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성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94번으로 분류됐다.

494번 환자는 북구 용봉동에 사는 중국인이며, 출국을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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