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방역당국 심층 역학조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65명이 됐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둔산동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3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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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10.04 yb2580@newspim.com |
시 방역당국은 A씨는 현재까지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라고 설명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이 발현됐고 전날 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와 가족들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시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