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울시는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강북구 북서울 꿈의교회(누적 5명), 도봉구 다나병원(누적 47명), 관악구 지인 모임(누적 13명)에서 각 1명이 나온 것을 비롯해 해외접촉 2명(서울 누적 417명), 기타 4명(서울 누적 2782명), 감염경로 미확인 2명(서울 누적 936명) 등이다. 이날 11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5406명이 됐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2명이 늘었고, 강북·노원·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서초·중구 등에서 1명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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