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익IPS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원익IPS(240810)에 대해 '원익테라세미콘 합병 이후 영업이익 1,000억 원대 첫 달성. 2021년 삼성전자가 NAND와 Foundry 시설투자를 전년 대비 확대할 가능성이 컸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A5 시설투자 가시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원익IPS 주가의 발목을 잡았음. 2020년 기준 전사 매출의 절반이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발생하기 때문. 2021년에도 변함없는 상수가 된다면 오히려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은 삼성전자의 시설투자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늘어나 67%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 4,350억원 (+43.5% Q/Q), 영업이익1,185억 원 (+131.2%), 순이익 873억 원 (+146.3%). 하나금융투자 추정치 (매출 3,400억 원, 영업이익 646억원, 순이익 485억 원) 대비 크게 상회했음. '라고 밝혔다.
◆ 원익IP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0년 09월 01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11월 06일 3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0년 03월 23일 최저 목표가인 3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원익IP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273원, 하나금융투자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3,273원 대비 4.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46,000원 보다는 -2.2% 낮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원익IPS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27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000원 대비 11.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원익IP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